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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구소
모양이 좁고 절구 모양이라고 하여 붙여진 이름 호박소, 파래소와 함께 배내골 3대 소로 부르며 선녀들이 목욕하러 올 때면 이무기가 밑을 통해 자리를 피해주었다는 전설이 있으며, 깊이는 약 7m로 1급수 물입니다.(물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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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량 3분 거리
파래소폭포
가지산 아래 석남사 앞에서 남쪽으로 나아가 덕현재에 다다르고 여기서 남쪽으로 발걸음을 옮기면 배내골이 누벼진다.
배내의 서쪽은 천황산이 높고 동편으로는 간월산과 신불산의 영봉들이 솟아 배내협곡은 그야말로 심산유곡의 경치를 이루고 있다.
예전만 하여도 태산을 넘는 듯 길이 멀고 험하여 인적이라고는 드문 비경에 잠겨 있던 곳이였다고 한다.
간월산과 신불산의 자락이 서쪽 배내골로 급히 떨어지는 한 곳에 백운동이 있다.
동이란 산천이 돌리고 경치가 좋다는 동천일 것이고 백운은 폭포를 비유하였을 것이다.
폭포를 이루는 주위 계곡에는 여름철이면 피서객들의 더위를 식혀주며 특히 삼림욕을 할 수 있는 곳으로 등산객들의 코스에서 빠지지 않는 곳이다.
흰 물줄기가 못으로 흘러 다시 흐르면 배내천인데 이 배내천은 낙동강으로 흐른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파래소폭포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
석남사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본사인 통도사의 말사인데, 비구니(여승)의 수련도량으로 유명하다.
824년(헌덕왕 16) 도의국사(道義國師)가 호국기도를 위해 창건한 절이다.
임진왜란을 겪은 뒤인 1674년(현종 13) 언양현감(彦陽縣監) 시주로, 탁령(卓靈)·자운(慈雲) 등의 선사들이 중건하였고, 1803년(순조 3) 침허(枕虛)·수일(守一) 선사가 중수하였다.
6·25전쟁으로 폐허가 되었다가 1959년에 복원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는데 이때부터 비구니들의 수련도량으로 그 면모를 갖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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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량 20분 거리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석남사 [石南寺] (두산백과)
간월재(영남알프스)
간월재는 10만평에 이르는 억새 군락지가 있어 경남 단풍 구경 명소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부드러운 바람에 한없이 쓰러지고, 가벼운 햇살에 눈부시게 빛나는 억새는 가을 낭만을 산처럼 안겨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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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량 10분 / ▶ 도보 1시간 30분
가지산(영남알프스)
밀양, 양산, 청도, 울주에 있는 해발 1,000미터 이상의 9개 산을 통틀어 영남알프스라 부릅니다. 유럽의 알프스만큼 아름답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지요. 가지산을 중심으로 간월산ㆍ고헌산ㆍ문복산ㆍ신불산ㆍ영축산ㆍ운문산ㆍ재약산ㆍ천황산 등으로 이루어져 있고, 그 중 가지산이 하늘과 제일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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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량 20분 / ▶ 도보 1시간 50분
얼음골 케이블카
영남알프스 얼음골 케이블카는 왕복식 케이블카로 선로 길이만 1.8km에 달하며 상부역사 해발 1,020m 고지까지 재미있게 여유롭게 도달할 수 있습니다.
천혜의 영남알프스를 조망하고, 천황산 하늘정원을 이어주는 신비의 하늘길!
이제 영남알프스 얼음골 케이블카로 새로움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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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량 차량 30분 거리